作词 : 安英民 作曲 : 安英民 꽃잎이 지는 이 거리는 별들이 사라진 이곳은 내 눈물만 또 나리는 이별이란 나라 우리 사랑하기는 했었을까 내게 하루 종일 되묻고는 해 이렇게 또 울다 웃다 시간은 또 흐른다 사랑한다 아프겠지만 보고 싶다 슬프겠지만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난 할 수 없을 테지만 가슴이 아파 나 울더라도 눈물 나도록 울더라도 너의 미소까지도 기억할 수 있게 또 다시 하루를 보내다 여전히 난 너를 추억해 눈물로 얼룩져버린 나라는 한 사람 아직 피워보지 못했던 그 말 끝내 입술이 하지 못했던 말 말없이 또 한 번 두 번 눈물로 널 그린다 사랑한다 아프겠지만 보고 싶다 슬프겠지만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난 할 수 없을 테지만 가슴이 아파 나 울더라도 눈물 나도록 울더라도 너의 미소까지도 기억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