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Elika
专辑:
《Monochrose》부서지는 기억의 한 조각
한때는 진심이 담겨 있었는데도
이젠 점점 시간의 벽은 멀어져
기억해낼 수 없어
오렌지빛 가을 미루나무
동이 트지 않은 차가운 새벽 공기
나와 나의 기억 속 잔재
그 안에서 지금 도 살아 있는
Tiny Green Trees
Tiny Blue Sky
Tiny Pieces
Tiny Things
한번 더 돌아갈 수 있다면
지금처럼 후회하지 않을까
변하지 않는 것은 돌아 갈 수 있대도
내게 남게 될 차가운 공허함
부서지는 기억의 한 조각
기억 속에 두고 떠나온 나의 모습
이제는 치유됐는지
너는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지
한번 더 돌아갈 수 있다면
지금 처럼 후회하지 않을까
변하지 않는 것은 돌아 갈 수 있대도
내게 남게 될 차가운 공허함
한번 더 돌아갈 수 있대도
이젠 너무도 달라져 버린 나
너를 남겨두고서 외면하고 떠난 나
계속되는 반복 속에 숨겨진 날 보게 돼
아련한 향수 속 네 기억 꺼내어
흩트려 놓아 보네
한번 더 돌아갈 수 있다면
지금 처럼 후회하지 않을까
변하지 않는 것은 돌아 갈 수 있대도
내게 남게 될 차가운 공허함
다시 한번 더 후회하지 않도록
나를 네가 있는 곳에 불러 줘
노을지는 이 길에 두고 갔던 기억을
다시 꺼내 열어볼 수 있도록
Tiny Green Trees
Tiny Blue Sky
My Favorite Things
My Precious Things
Tiny Pieces Tiny Pieces
My Secret Things
My Tiny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