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오래 기도했는데 다가 올 그 밤에 혼자가 아니길 누군가 내게 같은 마음에 찾아올 그 밤에 흰눈이 내리길 꼭 밤새 눈이와 꼭 내게 내려와 조심스레 나 내 두손에 난 담아서 그대가 오는 그길에 그대의 이름을 하얀 눈으로 손놓아 두고 나를 쉽게 그렇게 바라볼수있게 기다릴께요 그때 christmas with you
하얀눈으로 눈부신 그날 커튼을 내리고 늦잠을 잘까봐 내 방에 놓아둔 내 시계바늘을 조금 서둘러 맞춰두었어 이런 나 그대가 오는 그길에 그대에 이름을 하얀 눈으로 손놓아두고 나를 쉽게 그렇게 바라볼수있게 기다릴께요 그땐 christmas with you~ 내 소원으로 갖게될 그대 하나만 사랑하는 맘 언제나 똑같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