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e7en 作曲 : Se7en 기댈 곳이 없어 말할 곳도 없어 그렇게 난 혼자였어 너무 힘들었어 많이 외로웠어 앞이 보이질 않았어 내 맘을 내 진심을 말할 기회조차 없었어 가슴이 터질 것 같았어 다 끝난 줄로만 알았어 (You) 나에게 다가와 준 너 (You) 나에게 빛이 돼준 너 (슬펐어) 니가 오기 전까지 (매일 아팠어) 내 말을 들어주기 전까지 (괜찮아) 너만 믿어준다면 (그걸로 난) 괜찮아 하루하루 버티는 게 내겐 정말 지옥 같았어 세상이 나를 등지고 다 나를 버린 줄만 알았어 그때 니가 나타나 날 안아줬어 너무 따뜻하게 넌 내게 푸른 바다처럼 날 감싸줬어 (You) 나에게 손을 내민 너 (You) 나에게 빛이 돼준 너 (슬펐어) 니가 오기 전까지 (매일 아팠어) 내 말을 들어주기 전까지 (괜찮아) 너만 믿어준다면 (그걸로 난) 괜찮아 난 너 없인 하루도 못 살겠어 이젠 내 삶에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됐어 그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어 너만 내 곁에 있어 준다면 (슬펐어) 니가 오기 전까지 (매일 아팠어) 내 말을 들어주기 전까지 (괜찮아) 너만 믿어준다면 (그걸로 난)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