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성일 作曲 : 申容财 내 삶에 가장 빛나던 그 순간에 내 꿈에 온통 네가 가득했었던 날에 내 손에 너의 손을 그렇게 꼭 쥐고 다니던 날들이 이젠 일기처럼 지나간 일이지만 왜 보냈어 네가 떠난 후의 혼잣말 버릇처럼 잊을 수 없는 걸 내겐 너였단 걸 알면서 다 알면서 왜 그랬어 너를 보내고 내 모든게 빛을 잃었어 나 돌아보면 전부 너였어
미안해 내게 남은건 그 한마디 행복해 넌 들을 수 없지만 진심이야 난 내 품에 안겨있던 너를 잊을순 없겠지만 이젠 난 너의 추억속에 남겨진 사람인걸 왜 보냈어 네가 떠난 후의 혼잣말 버릇처럼 후회만 남을 걸 너만 기다릴 걸 알면서 다 알면서 왜 그랬어 너를 보내고 내 가슴이 멈춰버렸어 소리없이 나 혼자 하는 말 내 전부였던 네가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