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全仁权
专辑:
《1979-1987 추억들국화》사랑한 후에
爱过之后
制作:全仁权
演唱:全仁权
긴 하루 지나고 长长的一天过去了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山坡的那边,染红了的夕阳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 없이 玩耍的孩子们无忧无虑地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一个一个回家了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我为何站在这里 那夕阳唤醒了我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夜晚再次来到我面前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现在该忘记我痛苦的记忆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成为星星 闪耀着 心动着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在铁道上奔跑的火车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 수 없어 用巨大的哭声也无法抚慰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에 수 많은 별의 我为何站在这里 今晚无数颗星星的
기억들이 내 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 记忆再次在我面前舞动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 새 한 마리 날아가네 从哪里来的小鸟在我的头顶飞过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不知不觉中变亮的凌晨的天空在催促着新的一天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 걸까 钟声清亮 那灯光是为了谁呢
새 별이 내 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新星在我面前 再次悸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