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inos 作曲 : Pe2ny 이 아침과는 또 반대 감정 기복 밖은 밤 벗기 싫은 안대 안전핀도 뽑혔으니까 그저 터질 뿐 잦은 빈도 탓할게 뭐가 있냐 오늘도 행하는 자살시도야 토하는 게 직업이라서 들이붓는 알코올 반성 같은 달콤한 게 아냐 그저 긴 낙서 이건 미완성 방금 전 내가 못나 보이고 셀프 보이콧 쫀심만 쎈 꼴통 결국 좆같은 건 또이또이 증명 그 글자를 또 가슴팍에 창조의 어머니 인상 쓴 매질의 맛은 파괴 정신병자들의 천국 두렵지 않단 건 개뻥 전부 조울증 환자 감정의 곡선을 롤러코스터 경극 왠갖 쎈척하다 혼자 울곤 또 첫 글자를 떼내 RHYME의 속박 불면증 I KNOW THAT I'M UGLY IT'S HUMBLE 그러다 보면 내가 작아지고 익숙한 자기부정 남 탓하지 또 화만 내놓은 가사는 수취인 불명 외로움 나의 벗 굳이 불면 불이 꺼지고 다시 태어나는 걸까 날 사랑하지 않는 건 다 죽었음 좋겠어 이 밤 난 잘 봐 이만큼이나 이기적이야 난 가슴속 화로 산불이 날 정도야 힙합 개인적 만족이 다야 이 화장기 하나 없는 작품 이 가사는 또 가당치 않은 욕심까지 부려대네 R.I.P 방금 죽은 어제의 내 시체를 팔았지 번 돈을 증명할 생각 아니면 좆같아도 살아 남겨짐을 증명할 생각 것도 아님 번 돈으로 살아 남겨짐을 증명할 생각 뭐든 웃겨 I'M NOT TRYING TO BE A VANGUARD 미친놈이 미치지 않은 척 하는 게 제대로 미친 건데 넌 뭘 보는 걸까 자위행위 텐가 변태 같은 새꺄 너희에게 내 가사는 예민해 여전히 멀어 한 8마일 나 역시 오르는 에베레스트 그 높이는 태운 담배꽁초와 수백 번의 구역질 그러다 보면 내가 작아지고 익숙한 자기부정 남 탓하지 또 화만 내놓은 가사는 수취인 불명 외로움 나의 벗 굳이 불면 불이 꺼지고 다시 태어나는 걸까 날 사랑하지 않는 건 다 죽었음 좋겠어 이 밤 난 나 너 할 것 없이 다 길거리 위에 때려 눕혀놨고 말도 하나 없이 니 랩퍼들을 죽여 이젠 WHO'S THE LAST ONE 나 너 할 것 없이 다 길거리 위에 때려 눕혀놨고 멋진 말도 하나 없이 니 랩퍼들을 죽여 이젠 WHO'S THE LAST ONE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No matter what 외로워 그러다 보면 내가 작아지고 익숙한 자기부정 남 탓하지 또 화만 내놓은 가사는 수취인 불명 외로움 나의 벗 굳이 불면 불이 꺼지고 다시 태어나는 걸까 날 사랑하지 않는 건 다 죽었음 좋겠어 이 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