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
Adam
歌手:Pento
专辑:《Adam》

作词 : Pento
作曲 : Pento
워 정신 차려
그렇게 멍 때리고 있지 말어
그것이 알고 싶은 프로그램에서
매주 해 주는 이야기들이
진짜라며
**** 딸을 죽여
증거니 뭐니 따지다 구형
유주얼 서스펙트 쏘우 메멘토도
이 정도로 충격적인
줄거린 아니었지

뭐 배가 침몰했다고
못다핀 꽃 바다에 묻은
고등학생들 수 백명이나 된다고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들길
정의를 피해 숨은
원숭이들에게는 침묵을
그리고 어둠이 내리면
Can't hide from thunder

Can't hide from thunder

체감이란 게 참 무서운 거야
불에 손을 댔을 때 느껴질 거야
그치만 그 땐 이미 상처가 나고
아물 때까지 아파해야만 해
근데 우린 너무나 바빠
아파 할 시간 마저도 아까운
현대인의 삶에서 우리
관심 받길 바라는 간사한
것들이 너무나 많아
밀린 일 미디어의 자극적인
헤드라인 아이돌의 바디라인
Instagram facebook
누구는 Twitter 혹은 아직 Vine
서로 각자의 삶에 충실한 거지 뭐
그래도 가끔은 주위를 둘러 봐 좀

Can't hide from thunder

Can't hide from thunder

모두가 너무나 무감각해 졌어
뉴스의 안테나는 피노키오의
코처럼 길어지고
누군가의 눈 밖에 나는 게
두려워서 진실을 묻었어
녹이 슨 펜은 무딜대로 무뎌서
쥐기도 버거워
티비엔 오늘도 웃음과
행복이 흘러 넘쳐
기억하기 쉬운 가사들
머리엔 남지만 마음엔 닿지를
않지 하루의 반은 걱정만 하는
사람들 웃는 얼굴 기억나지 않지
스트레스만 주는 정책
그걸 잊게 만드는 스캔들
출퇴근 시간의 정체
빡빡하기만한 스케줄

앞으로 더 심해지겠지
피로 사회 속 죄인은 또
자신이 되겠지
위로 받고 싶어도
그럴 여유 조차 없는 걸
불행한 무대에선 주인공
그리고 그 무대를 보는 관객들
어두캄캄한 객석을
두리번거리며
그렇게 덩그러니
홀로 남게된 걸
알게 됐을 때 보이는
무대와 객석의 간극
그렇게 멀게만 보이던 게
실은 같은 무대였단 걸

같은 무대였단 걸

같은 무대였단 걸

We gotta make a change

We gotta make a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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