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洪真英 作曲 : 洪真英 무모한 도전이겠지 내게 남은 것이 없다 해도 괴로움 따위는 잊은지 오래야 나는 괴물 같이 변하고 있어 손을 내밀어 보아도 아무도 잡아 주지를 않아 외로움에 항상 길들여져 있어 두렵지 않아 난 괴물이 됐어 굳은 살로 덮힌 피부가 내 삶을 말하고 일그러진 얼굴때문에 항상 혼자라 해도 내겐 꿈을 꾸는 자유가 있어 등을 보이면 안돼 저 바닥까지 내려 가도 나를 위해 날 지키기 위해 나는 괴물이 됐어 나는 괴물이 됐어 지금 날 내버려 두면 평생 후회하고 살 것 같아 숨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에 부끄럽지 않은 나를 위해서 아파도 이를 악문다 다시 돌아갈 수 없으니까 내 가슴 가득히 슬픔이 넘쳐도 나는 괴물처럼 삼키고 있어 굳은 살로 덮힌 피부가 내 삶을 말하고 일그러진 얼굴 때문에 항상 혼자라 해도 내겐 꿈을 꾸는 자유가 있어 등을 보이면 안돼 저 바닥까지 내려 가도 나를 위해 날 지키기 위해 나는 괴물이 됐어 나는 괴물이 됐어 내겐 너무 많은 아픔 있지만 도망갈 곳은 없어 저 바닥까지 내려가도 나를 위해 날 지키기 위해 나는 괴물이 됐어 나는 괴물이 됐어 무모한 도전이겠지 내게 남은것이 없다해도 누가 뭐래도 난 길을 가겠어 두렵지 않아 난 괴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