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질만큼 괜찮을만큼 조금만 사랑했다면 좋았을텐데 너도 나처럼 이런 생각하는지.. 오늘은 왠지 더욱 힘들어 잠들 수 없어 우리 사랑한 날들 매일을 마지막처럼 너무 간절히 사랑한 추억은 이별이란 파도에 무너진 모래성처럼 아름다울수록 더 아프단 걸 왜 그때 우린 알지 못했나 아니라는 걸 안된다는 걸 맨처음 알게 됐을 때 포기했다면 너 같은 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미련한 나를 만나는 일은 없었을텐데 우리 사랑한 날들 매일을 마지막처럼 너무 간절히 사랑한 추억은 이별이란 파도에 무너진 모래성처럼 아름다울수록 더 아프단걸 왜 그때 우린 알지 못했나 노력해볼게 우리 오랜 뒤에 다시 만나면 된다고 참아낼 수 있다고 웃으며 말하던 네가 나보다 더 힘들테니까
너무 소중한 추억 하나까지 시간이란 파도에 다시는 씻기지 않게 나의 마음 속에 널 간직할게 영원히 무너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