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朴孝信/김지향 作曲 : 朴孝信 밤 하늘 반짝이는 별 하나 근데 외롭지는 않니 너도 매일 밤 기다리니 운명 같은 거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와도 변하지 않을 이 노래를 부를 때 넌 나보다 키가 큰 나무가 돼 줄래 우리 걷는 이 길에 너를 닮은 그림자 되어 환하게 웃는 너, 아침, 안녕 하늘이 내게 준 너 너는 내 사람 행복의 비밀 그 답은 마음에 있지 마음먹기 나름이지 서로 다르지만 이해해주고 용서 해주기 너의 사랑보다 내가 더 많이 사랑해 주기 이 노래를 부를 때 너를 향한 마음이 또 한 뼘 자라나고 빛을 잃은 바다 위 넌 나의 별 하나 되어 닿을 듯 너머에, 반짝, 안녕 하늘이 내게 준 너 너는 내 사랑 가끔은 엉켜 버릴지 모를 순간을 사는 우리 언젠가 시간의 끝에 멈출 때 그때가 영원한 그리움의 시작이 될 거야 이 노래를 기억해 널 위해 부르는 이 노래를 내일 더 좋은 사람 할게 넌 내가 사는 이유, 이유 넌 나보다 키가 큰 나무가 돼 줄래 우리 걷는 이 길 위에 너를 닮은 그림자 따라서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또 한번 살아도 나는 너야 하늘이 내게 준 사람 너는 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