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ako & J hyung 作曲 : Tako & J hyung 编曲: Tako & J hyung/강주은
이젠 지쳤나 봐 매일 똑같은 일상 뭔가 신선한 힐링이 필요해 핸드폰은 잠시 꺼놔 쌓인 일들은 미뤄 놔 훌쩍 어딘가로 떠나 현실은 배터리 먹는 어플
방전이 돼 닫히는 눈꺼풀
이대론 안돼 yeah 충전이 필요해 당장에
비행기 타고 어디 멀리는 못 가도 내 휴대폰은 airplane 모드 바꿔 yeah 떠나고 싶어 꼭 니 손을 잡고 너만 옆에 있다면 그 순간이 내겐 바로 충전 중 뭘 해도 다 좋아 너만 옆에 있다면 난 충전 중 언제나 너란 존잰 힘을 줘
시원한 맥주 한잔은 내 보조 배터리 로맨틱 코미딘 찌든 내 감성을 터치 훌쩍 어디론가 떠날 테니 바톤터치 열심히 버틴 건 이번 휴가을 위한 거지 맛있게 먹으면 영 칼로리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면 되지 라며 내일 또 딴소리 모니터 바탕화면 같은 해변가에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너와 함께라면 좋겠어 단둘이면 더 좋겠어
그대의 손을 잡고서 충전 중 뭘 해도 다 좋아 너만 옆에 있다면 난 충전 중 언제나 너란 존잰 힘을 줘
늘 방전돼 있는 상태 쓰러지듯 자 매일 기운 없는 날엔 꿈속에서도 현실을 헤매 매일 나 또한 현실을 헤매 하지만 포기 못해 지켜주고 싶은 그대 때문에 이 순간만큼은 그대와 어디든 다 좋아 함께 있다면 우린 충전 중 뭘 해도 다 좋아 너만 옆에 있다면 난 충전 중 언제나 너란 존잰 힘을 줘
충전 중
망설이나 봐 오늘도 여전히 난 걱정은 그만 오늘 밤 이 도시를 떠나 충전 중 오늘도 여전히 난 쓰러지기 직전 지금이 바로 충전이 필요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