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二段横踢/Long Candy 作曲 : 二段横踢/라디오갤럭시 그댄 어디에선가 나타나 살며시 가슴에 내려앉아 작은 그 날개 짓 한번에 파도처럼 요동치게 해 우리 둘이 혹시 어디서 만났는지 전생 아니면 꿈속인지 그때 눈웃음이 낯이 익어 손에 닿은 감촉마저 낯이 익어 영화 속에서나 나올듯한 운명이 있다면 너 일뿐 잔잔했던 내 마음에 폭풍 치듯 난 널 만나고 너로 인해 다 확 바뀌었어 넌 마치 butterfly 내 마음 속에 날아와 날아와 애가 타게 그 눈웃음과 그 상냥한 말투가 내 맘을 내 맘을 미치게 해 woo 그녀는 얄미운 나비 한 순간에 내 맘 훔치고 날아가네 저 멀리 훨훨 내게서 영영 빠져가네 또 매일 밤 점점 얄미운 나비 한 순간에 내 맘 훔치고 날아가네 저 멀리 훨훨 내게서 영영 빠져가네 또 매일 밤 점점 늘 똑같은 하루가 난 너 땜에 달라지고 지긋지긋한 내일도 아이처럼 기다려져 무덤덤했던 날에 햇살이 비춰오네 자꾸만 점점 텅 빈 가슴에 니 이름 채워지네 영화 속에서나 나올듯한 운명이 있다면 너 일뿐 잔잔했던 내 마음에 폭풍 치듯 난 널 만나고 너로 인해 다 확 바뀌었어 넌 마치 butterfly 내 마음속에 날아와 날아와 애가 타게 그 눈웃음과 그 상냥한 말투가 내 맘을 내 맘을 미치게 해 woo 아직 내 눈에 선해 잡힐 듯 사라져가는 그대 모습 더는 놓칠 수 없어 한번만 날 믿어줄래 넌 마치 butterfly 내 마음 속에 날아와 날아와 애가 타게 그 눈웃음과 그 상냥한 말투가 내 맘을 내 맘을 미치게 해 woo 그녀는 얄미운 나비 한 순간에 내 맘 훔치고 날아가네 저 멀리 훨훨 내게서 영영 빠져가네 또 매일 밤 점점 얄미운 나비 한 순간에 내 맘 훔치고 날아가네 저 멀리 훨훨 내게서 영영 빠져가네 또 매일 밤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