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OH Diaz 作曲 : TRACK DESIGNER Respect your life
동이 터오르는 즉시 눈에 들어온 앨범 이 아침에 감성팔이 추억에 빠졌네 뭐 친구들아 지금 뭐 하고 있어 난 여전해 일에 허덕이며 랩을 하고 있어 누구는 군대 누구는 농땡이 까고 있는거 알어 부끄러울 필요없다 임마 잠깐이라 생각하고 말어 시험이 끝난 뒤 방학전에 봤던 영화 처럼 우리 인생 참 바람같다 그래 그러고 말어 너네 얼굴 하나 하나 보고있는 지금 뭐 좋다고 그 나이에 술 한잔에 담배 피고 체육대회 때 남자들끼리의 몸싸움
그게 싸움이 되기도 but 웃었으면 됬잖아
혼자 사는 친구 분명 있겠지 거리가 가까운 놈 불러내 담배 한개피 혹은 한잔 꺾고 살자 터무니없이 난 항상 존경할께 니들이 뭘 하든지 너가 뭘 하든간에 존경해 삶이 엿같아도 뭐 어때 넌 그냥 너 할꺼해 내 친구들은 그래 좋은 감정 좋은 느낌 가지고 한잔해 Respect your life Respect your mind Respect your 삶 Respect your 맘 교복입고 먹었던 술집이나 그 근처에서 정장입고 먹자 그 거리에서 점심시간에 튀어나와 메뉴를 확인한 뒤에 존나 맛없는 날이야 하고 튀어나갔네 메밀국수 냉모밀 싸이버거 참 많이 쳐먹었네 이런 추억팔이 혼자하는 것도 버릇되고 하나하나 꺼내기엔 이 노래는 짧어 지금 너네 살만하니 문자 한통 박어 이 노래가 나온뒤에 몇몇이 들을진 몰라도 개새끼야 어색해 하지말고 전화 한통 박어
지금 지나온 2년이란 기간
짧은듯 하나 꽤 지나버린 시간
니들이 뭘 하는지 나 궁금해 졌으니 파도처럼 당연하듯 내게 얘기해 주겠니 누군 군대 그리고 전역 백수 혹은 직장 알바 거나 또 백수 다 같은 친구니까 병신처럼 눈치 보지 말고 어깨 딱 피고 잎새주 한잔해 내가 전화할께
우리가 웃고 떠들날을 위해 전화했어 그래 임마 남 부럽지 않게 난 잘지냈어 밥은 먹고 다니는지 그동안 살만했는지 잘버티고 살아남아 임마 나는 말야 너가 뭘 하든간에 존경해
삶이 엿같아도 뭐 어때 넌 그냥 너 할꺼해 내 친구들은 그래 좋은 감정 좋은 느낌 가지고 한잔해 Respect your life Respect your mind Respect your 삶 Respect your 맘 교복입고 먹었던 술집이나 그 근처에서 정장입고 먹자 그 거리에서 너가 뭘 하든간에 존경해 삶이 엿같아도 뭐 어때 넌 그냥 너 할꺼해 내 친구들은 그래 좋은 감정 좋은 느낌 가지고 한잔해
Respect your life Respect your mind Respect your 삶 Respect your 맘 교복입고 먹었던 술집이나 그 근처에서 정장입고 먹자 그 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