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OLNL
专辑:
《전체이용가》한숨 쉬니까
so sweet yeah so sweet한 거야
Ooo Oooo
so sweet yeah so sweet한 거야
Ooo Oooo o
사탕을 다 먹어서 이가 너무 아파
할로윈은 의미 없는 날이 됐어
의미 없는 하루하루 계속돼서
무서움을 참고 치과에 가봤어
아파오는 거는 내 어금니였고
이빨 요정 네이버에 검색했어
치약 칫솔 두 친구를 원망했고
사탕의 잘못은 생각을 안했어
달콤함을 줬으니까 난 괜찮아 사탕은
내가 원해서 준 것 뿐야 그 뿐야
so sweet yeah so sweet한 거야
Ooo Oooo
so sweet yeah so sweet한 거야
Ooo Oooo o
so sweet
사탕을 먹을 나이가 지나가서 아파
사랑했던 전부 하나 하나 떠나
가만 돌아보면
아주 잠깐 달았던 기억들이 남긴 거라고는
썩은 이빨뿐
개중에는 아마 미련도 음
그 사이에는 후회도 음
그 때는 마냥 행복이었던
모든 게 지금 와서는
고치지 못할 병으로
남아 매일 밤은 악몽의 연속이야
같은 꿈을 열댓 번은 꾸는 듯해 야호
생각보다 버티기 힘들어
감정이 하루 수백 번은
오르내려 음음
이럴 땐 다섯 살의 내가
그리워 달콤한 사탕 하나 꼭
쥐여주던 할머니가
오늘 더 보고 싶어
치과가 무섭던 그 때가 너무 그리워
so sweet yeah so sweet한 거야
Ooo Oooo
so sweet yeah so sweet한 거야
Ooo Oooo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