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손창학 作曲 : Soulights 기나긴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무겁고 힘겹게 덮은 이불 안엔 왜 이리 많은 후회가 나의 바람과는 다르게 나는 하나도 특별하지 않나 봐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다른 내일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새벽 서울은 친구들이 모두 집에 들어가 버린 놀이터인 것 같아 새벽 서울에 혼자가 되어버린 나와 함께 있어 줄 누군가가 있다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외롭고 힘없이 닫은 방문 뒤로 흐르는 차가운 공기 나의 소망과는 다르게 나는 어쩌면 아직 혼자인가 봐 많은 오해들 속에서도 너만은 나의 편이 되어줄 수 있는지 새벽 서울은 친구들이 모두 집에 들어가 버린 놀이터인 것 같아 새벽 서울에 혼자가 되어버린 나와 함께 있어 줄 누군가가 있다면 새벽 서울은 친구들이 모두 집에 들어가 버린 놀이터인 것 같아 새벽 서울에 혼자가 되어버린 나와 함께 있어 줄 누군가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