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weetune 作曲 : Sweetune 编曲:SWEETUNE So much in love and I'm So much in love So much in love and I'm So much in love 참 낯설다 숨쉬기 벅차다 너 하나 빈 방이 이렇게 컸었나 버릴 수도 없던 니 물건들이 음 싸늘한 시선을 나에게 건넨다 어지간히 좋아했나 봐 많이 그리운가 봐 어딨니 무력한 하룰 살고 있는데 고스란히 내 몫만 남아 어딨니 정말 혼자 인가 봐 살이 시려오는 공기만 맴돌아 눈물이 쓰다 삼키지 못할 만큼 쓰다 그리운 니 기억이 쓰리게 맺혀 온다 가슴이 차다 견디기 힘들 만큼 차다 너 없는 빈자리에 바람이 아프다 손끝이 허공을 훑어 가르고 음 텅 빈 공허함에 눈물을 적신다 어찌해야 사라지겠니 니가 없어지겠니 어떡해 내 맘 깊숙이 살고 있는데 어찌해야 알아주겠니 어떻게 내 맘 알아주겠니 전해지지 않을 바램을 뱉는다 눈물이 쓰다 삼키지 못할 만큼 쓰다 그리운 니 기억이 쓰리게 맺혀 온다 가슴이 차다 견디기 힘들 만큼 차다 너 없는 빈자리에 바람이 아프다 헤어졌다 해서 널 꼭 잊어야 하는지 그게 말이 돼 그런다고 없어져 니가 벌써 나를 모두 잊는 건 싫은데 없던 사람 될까 그게 불안해 이건 아니다 견뎌야 한다는 게 싫다 불안한 내 마음에 침묵이 징그럽다 정말 아니다 이렇게 산다면 나 싫다 냉정한 시간 속에 점점 난 먹혀가 눈물이 쓰다 쓰다 가슴이 차다 견디기 힘들만큼 차다 너 없는 빈자리에 바람이 아프다 So much in love and I'm So much in love So much in love and I'm So much in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