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水晶男孩
专辑:
《Welcome To The Sechskies Land》왜 아직도 아무 것도 모르는
철부지애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우린 이미 알 건 다 알고 있는데
(왜들 감추려고 하는지) 모르겠어
세상이 이런데 어찌 아무 것도 모를 수 있겠어
어떤 어른도 우릴 이해조차 못하고 있잖아
답답해 정말 이런다고 우릴 가둘
순 없을 텐데(제발 좀 이러지마)
이렇게 우리 눈만 가린다고 숨길
순 없을 텐데(제발 좀 그러지마)
세상은 점점 넓어져 가는데
세상은 점점 복잡한데도
왜 그런 단순한 기준에
이런 상처를 왜 받아야 해
나 혼자만 살아가는 방법을
왜 자꾸 가르쳐 주려고 하는가
친구를 눌러야 이기는 거라면
대체 세상 누구를 믿고 살아가나
우물 안 개구린 되기 싫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어른도 싫어
내 꿈에 벌써 이만큼씩
자라난 날개로 날 순 없는가
도대체 왜 우릴 았지 어른 맘대로
만들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는지
무얼 원하는지 알지도 모른 채
(자꾸 기대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세상을 바라봐, 누가 만든건지 그 속에 자랐어
어떤 누구도 이런 우리에게 탓할 순 없잖아
답답해 정말 이런다고 우릴 가둘 순 없을 텐데
이렇게 우리 눈만 가린다고 숨길 순 없을 텐데
세상은 점점 넓어져 가는데
세상은 점점 복잡한데도
왜 그런 단순한 기준에
이런 상처를 왜 받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