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水晶男孩
专辑:
《3.5집 - Special》언제나 강요되온 같은 날들 정말 지겨워
항상 날 묶어놨던 간섭들도 미칠것 같아
지금껏 웅크렸던 날개 모두 활짝 펴고서
내 맘이 가는대로 끝없이
날아가 볼꺼야
그래 날 봐 그냥 되는대로
정해진 틀에 맞춰 이끌려 왔어
내가 원한 일이 아니라도
싫다고 말할 용기조차도 없던 거야
늘 내 안에 있던 자유로움은 다 사라져 침묵되고
난 쳇바퀴 돌듯 똑같은 시간 모든게 메말라 갔지만
이젠 나의 꿈들을 펼쳐 보며 나를 위해서
작았던 내 약한 가슴 펴고서 다시 한번 시작해
자유롭게 더 높이 날아 올라 뛰어 올라봐
이제껏 날 가둔 틀을 부수고 세상 위에 우뚝 서
그래 해봐 다른 날이 오면
어제완 변한 나를 보여 줄거야
언제까지 뻔한 틀에 박혀 웅크린
가슴으로 무디게 살 순 없어
내 무관심 속에 잃어버린 걸 다
하나씩 찾을거야 좀 늦는다 해도
내 방식대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해
이젠 나의 꿈들을 펼쳐 보며 나를 위해서
작았던 내 약한 가슴 펴고서 다시 한번 시작해
자유롭게 더 높이 날아 올라 뛰어 올라봐
이제껏 날 가둔 틀을 부수고 세상 위에 우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