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水晶男孩
专辑:
《Sechskies Live Concert》침묵 (沉默) (Live) - SECHSKIES (水晶男孩)
내가 학교 다닐 때
니 두발 검사니 복장 검사니
선생님들은 그런 식으로 해왔었니
양심 똑바로 듣고 버렸으니
우리들을 장난감인 듯
그래 사랑매로 재미로 학교로
오시는 건 아니실런지
그렇다면 내가 하나 가르쳐 주지
명예와 위선은 다 버리고
오만과 가식은 다 버리고
그렇게 뻔뻔한 비웃음 다 버리고
얄팍한 지식들 다 버리고
하지만 거친 억압에
이끌려 눈은 떠지고
마음과는 상관없이 눈은 떠지고
아무런 초점없는 검은 눈동자
이렇게 세상의 눈은 떠지고
하지만 다들 모두
우리 모두 침묵하네
결국 아무도 말 못하고 침묵하네
모두 자신의 머리 위로 침을 뱉네
그런데 그걸같다 화를 내네 어이없네
내 마음 속에 살아있는 꿈을
빛 바랜 마음
난 영원할거란 걸
착각하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