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All That
专辑:
《Trilogy》웃을땐 입을 가리는 버릇도
부끄러울땐 입술을 삐쭉 내미는 것도
당황하면 버릇처럼 말하자나 ‘뭐?’
이래도 날 기억 못하겠다고?
콧소리 살짝낀 목소리까지
옷을 벗을땐 제일 먼저 바지
샤워 할땐 머리부터 감는 것 까지
더 말해줘?
네가 잘때 버릇들 까지
말해줘 내이름을
떠올려줘 네 기억을
우린 분명 아는 사이
우연이 아닌 사이
You already know my name
Take my hand and say my name
Take my hand and say my name
Take my hand and say my name
You already know my name
집에 데려다 줄게 경리단길로
기억나 그 편의점 옆 샛길로
외롭다면 있어줄게 그 때보다 더
원한다면 달궈줄게 그 때보다 더
너는 ‘자기야’보단 오빠라는말 더 좋아해
너는 입으로보단 위에서 하면 좋아해
내말 틀렸어?
아니 이젠 알겠어?
(ya already know)
말해줘 내이름을
떠올려줘 네 기억을
우린 분명 아는 사이
우연이 아닌 사이
You already know my name
Take my hand and say my name
Take my hand and say my name
Take my hand and say my name
You already know my name
You already know my name
기억 안 난다면 남겨줄게 오늘 밤엔
너무 성숙한 어른 같은 니가 내 꼬마애를
잘 키워 놨으니 시험해봐 니 몸 안에서
너무나 빠른 성장세
덩치만 빨리 큰 게 아냐
너의 손 밖엔 건드리지 못했던 그 성감대
아니, 아, 너무 직접적이었지 내 말이
그렇게 직접적으로 닿을 때마다 넌 그냥 say my name
머리결에서 너는 형기 지친 저가 모두 기억하지
너는 나를 물라보지 물나도
너에게서 나의 흔적이 너만 있는 것 같아
솔직히 말해주면 돼.니 마음이 뭔지.
조금만 기억들을 맞춰 보자고.
말해줘 내이름을
떠올려줘 네 기억을
우린 분명 아는 사이
우연이 아닌 사이
You already know my name
Take my hand and say my name
Take my hand and say my name
Take my hand and say my name
You already know my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