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고닥 作曲 : 고닥 싸늘한 바람이 스쳐가 그때의 네 모습 같아 변한 너의 모습 보면서 힘들었지 아닐거라고 안경을 써도 못봤었지 이미 넌 마음에 상처가 나로인해 생겼고 많이 힘들었니 정말 미안해 너를 닮은 바람을 느꼈어 그리워져서 난 생각에 잠겨 사랑한다고 밤을 지샜던 우린데 그땐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아직도 널 못잊는가봐 차라리 날 만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침에 네 목소리로 잠을 깨워주던 넌데 사랑 받던 난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분명히 너도 날 사랑했는데 너를 닮은 바람을 느꼈어 그리워져서 난 생각에 잠겨 사랑한다고 밤을 지샜던 우린데 그땐 밤새 나눈 대화도 네게 쓴 편지 마저도 난 지우지 못해 차마 버리지 못해 잘 지내는 널 보며 난 더욱더 비참해져 정말 나만 그러니 니 이름 세글자만 들어도 심장이 떨려 널 못잊었나봐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이 보고 싶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