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9999 作曲 : 9999 살며시 웃을 때 넌 그럴 때가 예뻐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일 거야 아마 아무런 말도 없이 너와 있어도 난 좋아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아직은 너에게 난 부족하지만 오늘은 아무 말 안해도 돼 그저 옆에서 날 보며 웃어줘 언제나 변함없는 그런 네가 좋아 가끔은 바보처럼 보이겠지 그래 익숙한 이 떨림 너와 영원히 느끼고파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아직은 너에게 난 부족하지만 오늘은 아무 말 안해도 돼 그저 옆에서 날 보며 웃어줘 이대로 너의 품에 안기고 싶어 난 잠이 들고파 네 옆에서 그저 네 곁에서 그렇게 날 보며 웃어줘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어 모든게 사라져가도 넌 그저 옆에서 날 보며 웃어줘 내 곁에서 날 보며 웃어줘 그저 옆에서 그저 내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