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막혀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옆에 있는 네가 많은 힘이 된다는 걸 알게되었어 가끔은 발이 엉켜 넘어지고 서러움에 눈물 났지만 그건 상관없었어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 두두 두두 우리 여기서 이 길을 같이 걸었지 세상이 막막하기만 해도 지금은 그런 고민하지마 즐겁게 우리 춤을 춰 가끔 넌 그 때 기억하니 함께하며 정든 우릴 말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너와 내가 있었던 그 때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 두두 두두 우리 여기서 이 길을 같이 걸었지 세상이 막막하기만 해도 지금은 그런 고민하지마 즐겁게 우리 춤을 춰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이 길을 같이 걸었지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즐겁게 우리 춤을 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