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준범/김지혜 作曲 : 김준범/이창희 시간에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만 본다 시간에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