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자고 있을 때 내 작은 작업실은 빛나네 세상이 조용해 질 때 비로써 닫힌 두 귀는 열리네 새벽이 날 불러줄 때 술 잔은 내려놓고 작업실로 향하네 아침이 다가왔을 때 다 완성되어 울려퍼질 내 노래 한숨 쉬며 가방을 풀어놓고 옷도 안갈아 입은채로 침대로 날 던지고 친구와 떠들기는 했었는데 정작 기억나는건 없어 아무것도 뭘 위해 사는지도 몰라 학업, 취업들이 내 목을 졸라 이 혼란 속에 어느덧 난 혼자 똑바로 걷는척만 하고 있으니까 사실 난 절름발이인데도 시선이 두려워 애써 문제없는척 주변의 말이 맞는말인데도 모르면서 아는척말라고 소리쳐
바보같은 고민들로 내 자신과 실랑이를 벌이다보면 창밖에 풍경들이 조금씩 푸른색으로 감돌때 I living in the moment
이 새벽 공기에 나만의 시간에
또 다시 살아있음을 느껴 그래 이제부터 다시 시작인걸 소중한 내 꿈을 위해 모두가 잠들었을 때
내겐 하루가 시작되 이 노래가 널 깨울께 널 위해 at 5AM 모두가 잠들었을때 나는 오늘도 노래해
영원한 내 꿈을 위해 모두가 자고 있을 때 내 작은 작업실은 빛나네 세상이 조용해 질 때
차가운 밤 공기만이 날 반기는 이 곳이 어느샌가부터 더는 낯설지 않지 이제서야 긴 잠에서 깬 기분이 들어 기지개를 크게 한번 더 폈지 뭐가 꿈이고 뭐가 현실인지는 중요치않아 이게 내 꿈이고 현실 그래, 너희가 잠들 때 나 역시 꿈꾸네 새벽을 꾸미고나서야 잠을 맞이해 솔직히 말하자면 가끔 후회도 했지 많고 많은 것들 중에 내 손에 쥔 것이 음악이라니 더구나 여태 이걸 놓치 못하니 모두가 잠든 새벽 다섯시 이건 내 현재 음악 위치와도 같지 곧 밤이 지나 이제 맞이할 따스한 아침에 네 귀를 깨워줄게 나왔으니
이 새벽 공기에 나만의 시간에 또 다시 살아있음을 느껴 그래 이제부터 다시 시작인걸 소중한 내 꿈을 위해 모두가 잠들었을 때 내겐 하루가 시작되 이 노래가 널 깨울께 널 위해 at 5AM 모두가 잠들었을때 나는 오늘도 노래해
영원한 내 꿈을 위해 모두가 잠들었을 때 내겐 하루가 시작되 이 노래가 널 깨울께 널 위해 at 5AM 모두가 잠들었을때 나는 오늘도 노래해 영원한 내 꿈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