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송암 作曲 : 정송암 바라만 봐도 좋았었는데 내마음 어느새 그대 꿈을 꾸나봐요. 한발 가까이 다가가 봐도 여전히 그대 마음은 손닿지 않는 곳에 있는데 가슴이 말을 못해서 난 울어요. 눈물이 앞서서 고개만 떨구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떡하면 그대가 나를 사랑하게 되나요. 말해 줘요. 사랑이란게 이런건가봐 그대를 원하는 만큼 아픈건가봐 같은 자리만 맴도는 나는 어지러워요. 그대 날 붙잡아 안아줄 순 없나요. 가슴이 말을 못해서 난 울어요. 눈물이 앞서서 고개만 떨구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떡하면 그대가 나를 사랑하게 될까요 말해 줘요.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너무 늦었나 봐요 이젠.. 그대가 내게 오기를 기도해요. 난 오직 한사람 그대만 바라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떡하면 그대가 내 사랑이 내 전부가 되어줄까요. 가슴이 말을 못해서 난 울어요. 눈물이 앞서서 고개만 떨구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떡하면 그대가 나를 사랑하게 될까요. 말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