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MJ
专辑:
《너를 견디는 시간》 作词 : 한명준
作曲 : 고광민/김동영
编曲:고강민/김동영(高江民/金东英)
볼품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
많은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
스치는 바람이 참 아파
정신이 하나도 없어
그래서 전활 꺼났어
가사가 안 나와 며칠 밤새고
온 신경이 곤두서있어
알잖아 일할 때면 나 예민한 거
별일 아니니까 복잡하게 좀 만들지마
네 배려 충분히 다 알고 있어
그 결핍 stop it 나 지쳐있어
가만 보면 네가 더 이기적이야 왜 이래
첨으로 높였던 언성
이 노랜 현실을 반영
오늘도 바쁜 거니 왜 아무 연락 없어
Don't wait
I'm gonna call you back
널 기다리는 이런 내가 안 보이니
Say what
What you saying
흔한 이별이 될 것만 같아 두려워
진심을 꺼낼수록 넌 내게서 멀어져
같이 사랑한 우리
왜 자꾸 나만 눈물이
이건 아냐 다 가져가 지난 시간들
볼품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
스치는 바람이 참 아파
쌀쌀한 날씨 더 차가워진 손
내 품에 닿지 않아 이젠 낯설은 체온
난 네가 부담스러워 졌어
매일 같이 고민하지
답도 안 나오는 결론
이 불편함 고스란히 내 무게
Oh keep it all the way do that
일부러 급한 일을 만들어
약속을 미뤘어
이 엔딩을 전달해줄 침묵의 필요성
흔한 이별이 될 것만 같아 두려워
진심을 꺼낼수록 넌 내게서 멀어져
같이 사랑한 우리
왜 자꾸 나만 눈물이
이건 아냐 다 가져가 지난 시간들
맘 약해질 것 같아 슬픈 네 눈빛을 보면
근데 어쩔 수가 없어 소멸해가는 감정
이별보다 더 아팠잖아 날 만나서
미안해 여기까지만 널 데려다줄게
아픈 이별이 될 것만 같아 두려워
아무리 불러봐도 넌 아닌 거잖아
같이 사랑한 우리
왜 자꾸 나만 눈물이
이건 아냐 다 가져가 지난 시간들
볼품없는 사람이 된 거 같아
많은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
스치는 바람이 참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