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Horan 作曲 : 지쿠 하늘의 노래를 하니 풀잎으로 집을 짓니 마리야 이 숲속에 홀로 아름다운 아이야 바람을 만지고 있니 여전히 또 말이 없니 마리야 그 투명한 눈에 이 세상이 차갑진 않았니 항상 반짝이는 파란눈을 하고서 눈을 감고서 꿈을 꾸는 아이야 달콤한 자장가에 잠겨 그 잠을 차마 깨지마라 상냥한 이 밤이 지나고 다시 날이 밝으면 세상은 다 너에게 따뜻한 웃음만 지어라 울지 않게 사람들의 말이 차니 차라리 입술을 닫니 마리야 꽃같은 사랑을 가득 품은 아이야 고요한 네 머리속엔 비밀의 친구가 있니 마리야 네 작은 세상에 우리가 너무 크진 않았니 항상 반짝이는 파란눈을 하고서 눈을 감고서 꿈을 꾸는 아이야 달콤한 자장가에 잠겨 그 잠을 차마 깨지마라 상냥한 이 밤이 지나고 다시 날이 밝으면 세상은 다 너에게 향긋한 웃음만 지어라 울지 않게 상냥한 이 밤이 지나고 다시 날이 밝으면 세상은 다 너에게 향긋한 웃음만 지어라 울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