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汉哲 作曲 : 李汉哲 걷고 또 걸어가도 마른 길 발에 채일 것 하나 없는 길 잠시 쉬어갈 그런 작은 그늘 없나요 그늘 없나요 걷고 또 걸어가도 마른 볕 나른하고 어지러운 뙤약볕 잠시 목축일 그런 물 한 모금 없나요 한 모금 없나요 등은 이미 너무 축축해 내려 놓을 수 없는 짐 혼자 걸어가야 할 길이란 걸 I Know I Know I Know
메마른 흙길 위를 나 홀로 질식할 것 같은 긴 침묵 예전 그 때 그 같은 누구 없나요 누구 없나요 발은 온통 붓고 찢긴 상처 멈춰 설 수 없는 일 혼자 걸어가야 할 길이란 걸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