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张才人 作曲 : 张才人/최민창 차분히 나 거리 아래 누워봤어 지나온 날 바람 아래 져버려 혼자 눈물만 많았던 그저 버텨온 시간들 원하던 건 가득 채운 마음 하나 책상 위로 쌓올렸던 그 마음 하나 버스 창가로 비치는 빠른 체념의 내 모습 It must have been love 이 밤 위로 떠오른 단 하나의 이름 그 하나를 떠올려 It must have been love 이루지 못해도 이 맘에 이미 빛이 반짝여 곧 피어날 거야 must have been love 차분히 나 거리 하나 바라봤어 모두 같아 지친 얼굴 망설여 충고 하나로 져버릴 두려움 마저도 괜찮아 It must have been love 이 밤 위로 떠오른 단 하나의 이름 그 하나로 떠올라 It must have been love 이루지 못해도 이 맘에 이미 빛이 반짝여 곧 피어날 거야 must have been love It must have been love 누군갈 기다린 외로움에도 사랑이 있어 아주 활짝 펴 must have been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