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ZigZagNote/이신성 作曲 : ZigZagNote 매일처럼 하루를 시작해 마치 어제처럼 오늘을 살아가 쳇바퀴처럼 다시 반복되는 게 당연했었는데 너를 만나기 전엔 우연처럼 그대를 만나서 아니 운명처럼 그대를 만나서 마치 영화 속에 사는듯한 착각을 하곤 해 행복한 꿈처럼 매일처럼 너와 단 둘이서 오랜 친구처럼 너의 손을 잡고 흔한 연인처럼 서로를 바라보는 게 날 미소 짓게 해 너를 만난 이후로 우연처럼 그대를 만나서 아니 운명처럼 그대를 만나서 마치 영화 속에 사는듯한 착각을 하곤 해 행복한 그래 꿈꿔온 모든 게 너였어 오늘이 지나면 모든 영화처럼 또 끝나버리진 않겠죠 나 깨고 싶지 않아 이 순간을 그대와 영원히 우연처럼 그대를 만나서 아니 운명처럼 그대를 만나서 우연처럼 그대를 만난 게 아니 운명처럼 그대를 만난 게 작은 설렘조차 느낄 수 없는 나였었는데 다시 날 꿈꾸게 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