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경돈/최인환 作曲 : 박경돈 나 괜찮다고 해도 이렇게 눈물이 흘러서 숨겨왔던 아픔이 너를 불러내 한동안 힘들 것 같아 난 아무 일 없다고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지만 여기까지가 우리 끝이라면 너무 아쉬워 난 어떡해 지나간 우리 추억이 한편의 영화처럼 기억에 남아 아무도 모르게 하늘 보며 입술을 깨물며 뚝뚝뚝
난 아무 일 없다고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지만 여기까지가 우리 끝이라면 너무 아쉬워 난 어떡해 지나간 우리 추억이 한편의 영화처럼 기억에 남아 아무도 모르게 하늘 보며 입술을 깨물며 뚝뚝뚝 이런 일 하루 이틀에 쉽게 잊을 수가 없어서 힘들 것 같아 아플 것 같아 지나간 우리 추억이 한편의 영화처럼 남을 수 있을까 아무도 모르게 하늘 보며 입술을 깨물며 뚝뚝뚝 다시 서둘러 돌아간다면 아무 일 없던 그때로 갈 수 있을까 너무나 멀리도 가버린 널 얼마나 불러야 올까요 아프지만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