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洪歌 作曲 : 洪歌 우리가 정말 헤어졌나요 아직 난 믿을수가 없어 평소처럼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루를 보내죠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그댈 잠시 잊는듯해요 돌아서서 집에 올때면 그대 생각 뿐이죠 그대 내게 남긴 빈자리 나는 무얼로 채울수 있나요 날 떠날거면서 그대는 왜 날 사랑했나요 사랑에 다쳤나봐요 사랑에 다쳤나봐요 차갑고 차갑던 우리 이별 때문에 이렇게 끝난건가요 이대로 끝낼건가요 아직난 믿을수가 없네요 아무 연락없는 전화를 꺼내서 확인을 해보죠 혹시나 꺼져있을까봐 그대 연락올까봐 나 없이도 행복한가요 정말 오늘도 난 미칠거 같은데 나와 사랑했던 그 시간들을 어떻게 지워요 사랑에 다쳤나봐요 사랑에 다쳤나봐요 차갑고 차갑던 우리 이별 때문에 이렇게 끝난건가요 이대로 끝낼건가요 아직난 믿을수가 없네요 아픔이란건 이런 슬픔이란건 느낄 시간없이 우린 행복했었잖아 이러지 말자 너무나 힘이 들잖아 어느 누구보다 널 사랑하는 나 잖아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게로 돌아와줘요 소중한 그대를 그땐 나 몰랐어요 한번만 날 돌아봐요 이렇게 기다릴게요 지금도 그대를 기다려요 오늘도 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