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필승불패 作曲 : 필승불패/가을캣 아직도 처음과 같아 여전히 똑같이 아파 시간이 흘러도 어떻게 같은지 처음 아팠던 그때 그 시간같아 괜찮나요 그대는 비가 온듯한 나는 젖은 채로 잠이 드는데 닦을 힘조차 없어서 이대로 마르고 또 비를 맞고 있어요 괜찮나요
멍하니 있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지네요 뭘 해도 뭘 봐도 어디에 있어도 그냥 멍하니 바보처럼 살아가 괜찮나요 그대는 비가 온듯한 나는 젖은 채로 잠이 드는데 닦을 힘조차 없어서 이대로 마르고 또 비를 맞고 있어요 괜찮나요 바람이 부네요 아픈 날 달래주듯이 그냥 내 마음 알아주듯이 괜찮나요 그대는 비가 온듯한 나는 젖은 채로 잠이 드는데 닦을 힘조차 없어서 이대로 마르고 또 비를 맞고 있어요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