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나올수 없는 슬픔 속에 잠겨 있을 때 나를 향해 손을 내밀던 누곤가 아픈 가슴을 비춰주던 누군가 살아가는 일이란 고단하고 아파도 삶은 축복이라는걸 가르쳐준 그대였죠 난 감사 드려요 힘겨운 이 세상 내 마음 기댈 그곳 그대가 내 곁에 있음에 가야 할 길 멀어도 함께 걸어갈 서로가 있기에 그걸로 충분하니까
더는 갈소도 없는 길 끝에서 무너져 울 때 따뜻하게 나를 감싸던 누군가 지친 마음을 일으켜준 누군가 wah 텅 빈 가슴 가득히 전해지는 온기로 혼자가 아니라는걸 알게 해준 그대였죠 나 감사 드려요 힘겨운 이 세상 마음 기댈 그 곳 그대가 내 곁에 있음에 가야 할 길 멀어도 함께 걸어갈 서로가 있기에 그걸로 충분하니까 이제야 믿을수 있죠 사랑만이 나의 삶을 채워줄 단 하나 부서졌던 희망도 지난 상처까지도 다시 아물수 있게
난 기도 드려요 보잘것 없지만 나도 그대에게 꿈이 되고 더 힘이 될수 있기를 언제든 지칠 땐 그대 내 품에 기댈수 있도록 그 곁에 있어 줄게요 그대를 위해 woo 쉴 곳이 되어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