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李贞贤
专辑:
《This Is Hyony》왜 우니 또 왜 그리 바보같이 혼자니 왜 못 잊니
그 사람을 이미 끝나버린 사랑 어떻게든 지워버려..
바보야 이 바보야 이러지마 어리석게 추억에 기대지마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이젠 울지마...
너 땜에 미쳐 있을 땐 미쳐 이럴 줄 몰랐었어..
행복에 갇혀 모든 걸 바쳐 사랑만 했으니까..
어떻게 네가 떠날 수 있니 그럴 줄 몰랐었어
내 맘에 상처 추억에 다쳐 쓰라려 아파하길..
차라리 너 이 세상에 없었음 좋겠어..
영원히 널 미워하고 원망할거야 나는 이제 어떻게 해..
더이상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하니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니 사랑해~~
이렇게 니앞에서 무릎꿇고 빌게 죽을 만큼 다시 사랑할게
니가 보고싶어 미쳐버릴 것 같아 내게로 돌아와
날 혼자 버려두지마~~
이제서야 사랑이런 걸 깨우친 걸 늦은 후회뿐인 걸
하지만 널 잊기 위해 나 그렇게 애를 썼지만 소용없는 걸
네가 비운 자리 채워보려 했지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채워질 수 없었지 이만큼 이토록 너를 사랑하기에
네 맘이 닫혀 네 맘이 닫혀 떠날 땐 미쳐 이럴 줄 몰랐었어
내 맘에 상처 추억에 다쳐 이토록 아플 줄은..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죽겠어 어떡해
너 하나만 바라보고 살아갈테니 제발 내게 돌아와줘...
더이상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하니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니 사랑해~~
이렇게 니앞에서 무릎꿇고 빌게 죽을 만큼 다시 사랑할게
니가 보고싶어 미쳐버릴 것 같아
내게로 돌아 내게로 돌아와~~
아무리 멀리 있어도 아무리 오래 걸려도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릴거야
다시는 거울 앞에서 다시는 울지 않을래
다시 넌 돌아와 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