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전승우 作曲 : 전승우 니가 또 떠오른다 길은 더 멀어진다 더딘 발걸음 위로 흰 눈은 쌓여 간다 많이도 울었었다 그토록 아팠었다 내리는 눈꽃처럼 추억은 더한다 너와 나누던 얘기도 이룰 수 없던 꿈들도 내 뒤를 따라 걸어 온 발자국 위로 애써 지우지 않는다 많이 깊었던 내 사랑 여전히 버리지 못한 고운 니 이름도 다시 한 번 불러 본다 많이도 울었었다 그토록 아팠었다 내리는 눈꽃처럼 추억은 더 한다 너와 나누던 얘기도 이룰 수 없던 꿈들도 내 뒤를 따라 걸어 온 발자국 위로 애써 지우지 않는다 많이 깊었던 내 사랑 여전히 버리지 못한 고운 니 이름도 다시 한 번 불러 본다 다짐했던 내 기다림만 모두 여기서 멈춘다 너에게 가려 하기 전에 애써 지우지 않는다 많이 깊었던 내 사랑 여전히 버리지 못한 고운 니 이름도 다시 한 번 불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