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원 作曲 : 김원 눈을 감아도 잠이 들어도 자꾸만 아른거리는 사람 잊을 때도 됐는데 지겨울 만도 한데 아직도 내 가슴속에 살아있는 사람 보고싶어 눈물로 그려본 얼굴 그리워서 지울 수 없는 얼굴 어제처럼 오늘도 습관처럼 내일도 한숨만 쉬면서 또 그려 볼 얼굴 그대라는 사람 길을 걷다가 그댈 닮아서 나도 모르게 다시 돌아본 사람 그럴리가 없는데 그 사람이 아닌데 나도 모르게 그대 이름 부르고 말았어 보고싶어 눈물로 그려본 얼굴 그리워서 지울 수 없는 얼굴 어제처럼 오늘도 습관처럼 내일도 한숨만 쉬면서 또 그려 볼 얼굴 그대라는 사람 다른 누구도 너를 대신 할 수 없어 이렇게 난 너만 기다려 사랑해서 다시 보고 싶은 얼굴 미치도록 떠오르는 그 얼굴 어제처럼 오늘도 습관처럼 내일도 한숨만 쉬면서 또 그려 볼 얼굴 시간이 지나도 보고싶은 얼굴 그대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