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라비앙로즈 作曲 : 라비앙로즈 혼자 맞는 아침을 또 혼자 보낸 오늘이 매일 반복되는 하루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데 혹시나 내일 그대 만날까 봐 아껴놨던 옷을 꺼내 입었는데 그댄 혹시 어때요 나 생각나지 않나요 매일 함께 했던 하루가 조금씩 내 기억에 멈춰요 뭐라고 할까 그대 만난다면 아무렇지 않은 듯 인사할까 나 있잖아 그대 오늘 만나면 그 동안 있었던 내 얘기할래요 눈물로 수놓았던 내 마음의 이야기를 그토록 바라던 순간이 매일같이 간절히 빌던 그 소원이 오늘은 기적같이 단 한 번만 이뤄지길 혼자 길을 나섰죠 또 그 카페로 가네요 매일 우리 함께 마셨던 커피를 나 혼자서 마셔요 그대도 혹시 나와 같을까 봐 운명처럼 그대가 찾아올까 나 있잖아 그대 오늘 만나면 그 동안 있었던 내 얘기할래요 눈물로 수놓았던 내 마음의 이야기를 그토록 바라던 순간이 매일같이 간절히 빌던 그 소원이 오늘은 기적같이 단 한 번만 이뤄지길 왜 그대 떠났는지 다 내가 잘못했죠 자존심 부렸었었죠 미안해 나 있잖아 그대 오늘 만나면 그 동안 못 했던 내 얘기할게요 그대가 내게 줬던 사랑을 난 몰랐었죠 그토록 바라는 단 하나 혹시라도 그대가 내게 돌아오는 순간이 기적같이 단 한 번만 이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