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보다 난 미소가 번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 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 일초마저 아쉬울 만큼 너로 싹튼 설렘은 내 맘을 춤추게 해 사랑인가 봐 널 사랑하나 봐
또 썼다 지운 문자들 전해지지 못한 말
여전히 넌 겁이나 자꾸만 널 잃게 될까 두려운 걸
몇 번을 생각해봐도 네가 없이 난 안될 것 같아
벌써 눈물이 차 올라와 숨이 막혀와 차라리 네 곁에서 나 아파진대도 너는 나를 웃게 한 사람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 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 일초 마저 아쉬운 만큼 너로 싹튼 설렘은 내 맘을 춤추게 해 사랑인가 봐 널 사랑하나 봐 음
언젠가 넌 내게로 왔어
너를 꽃피우는 봄이 된 사랑 사랑해 또 사랑해 감사해 또 감사해 내게 와줘서 내 사람 되 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