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 잊으려 해봐도 사랑했던 널 잊지 못하고 니가 너무 미운데 죽을 만큼 미운데 왜 널 기다리는지 버리고 버리려 해봐도 세상에 난 너밖에 없는데 니가 떠나면 나는 어떡하라고 이젠 나는 어떡하라고 평생을 사랑밖에 모르는 여자라서 너밖에만 모르는 바보라서 속도 모르고 아픈 맘도 모르고 떠난 니가 미웠어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릴 순 없겠니 그 비에 내 눈물 가려지게 정 하나 때문에 이 못난 정 때문에 오늘도 널 사랑해
오늘도 널 사랑해 HO~~ 미칠 듯 사랑했던 사람아 날 잊지는 마 미련 때문에 못된 미련 때문에 보내지도 못하고 처음부터 널 사랑했던 내 잘못이야 너 밖에 모르는 내 탓이야 나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래 사랑은 다 끝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