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느림보 같아서 사랑은 내게만 느림보 같아서 지난 사랑얘기에 넌 울보 같아서 가슴 아픈 사랑에 나는 울보가 돼서 길을 걷다가 보채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고개를 돌릴땐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니가 있을곳을 찾은것 같아서 평생 내 일일것만 같던 기다리는 일도 그만둬야 하는 난 너무 늦어버린 난 느림보라구요
지난 사랑얘기에 넌 울보 같아서 가슴 아픈 사랑에 나는 울보가 돼서 길을 걷다가 보채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고개를 돌릴땐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니가 있을곳을 찾은것 같아서 평생 내 일일것만 같던 기다리는 일도 그만둬야 하는 나라서 보내야만 하는 나라서 바보같은 난 느림보라구요 마음 놓고 울지 못하는건 마음 두고 가지 못하는건 올것 같아서 올것 같아서 올것 같아서 내가 기다리잖아 사랑은 언제나 느림보 같아서 사랑은 내게만 모진것 같아서 매일 너를 더 사랑해도 후회는 없어도 정말 미칠것만 같은데 정말 죽을것만 같은데 이렇게 보내야 할텐데 니 사랑에 늦은 난 느림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