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전진희 作曲 : 전진희 아팠던 머릴 들어 하늘을 보았어 새카만 밤 하늘엔 차가운 입김이 청량한 그 기운 내게만 없는 것 같아 서글픈 마음에 붉어진 눈동자 오늘은 바라볼거야 저 넓은 밤 하늘을 반짝이는 저 별들의 이야기들을 마음으로 읽고 싶어 내 마음의 별들이 빛나지 않아 내 앞에 놓인 현실에 두 눈은 멀어 버렸네 오늘은 바라볼거야 저 넓은 밤 하늘을 반짝이는 저 별들의 이야기들을 마음으로 읽고 싶어 빛바랜 내 마음이 숨 쉴 수 있게 숨 쉴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