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바비 作曲 : 정바비 비 오는 날엔 모르는 노랜 듣고 싶지 않아 수없이 듣던 멜로디 한번 더 찾고 싶어져 울적한 날엔 빨리 잠드는 편이 좋겠지만 좋은 꿈을 꿀 자신이 없는 난 내일을 미루네 하필이면 이런 표정에 왜 이런 감정이 담기는지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을 왜 비가 되어 내려 내려오는지 너를 두고 온 그 거리에도 이 비가 내리고 발자욱을 지우고 내일이면 또 아무렇지 않게 맑은 얼굴로 하필이면 이런 표정에 왜 이런 감정이 담기는지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을 왜 비가 되어 내려 내려오는지 비 오는 날엔 낯선 행복을 찾고 싶지 않아 이젠 나의 일부가 되었네 오래된 상처들 이젠 나의 일부가 되었네 오래된 상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