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송봉주 作曲 : 송봉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사막을 지나 걸어보자 이 넓은 하늘 아래 펼쳐진 우리 벅찬 좋은날 이리로 또 저리로 빌딩사이로 헤매였지 긴 밤이 지나가고 걷히면 우리 기쁜 좋은날 돌아 갈 순 없지만 다시 올 것 만 같은 후회 없이 앞으로 그 꿈을 향해가던 우리의 그날의 얘기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이 노래가 있는 한 영원한 너와 나의 좋은날 좋은날 좋은날 좋은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비바람 속을 걸어보자 이 넓은 땅 끝까지 펼쳐진 우리 벅찬 좋은날 이리로 또 저리로 사람사이로 방황했던 어둠이 지나가고 걷히면 우리 기쁜 좋은날 돌아 갈 순 없지만 다시 올 것 만 같은 후회 없이 앞으로 그 꿈을 향해가던 우리의 그날의 얘기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이 노래가 있는 한 영원한 너와 나의 좋은날 그날의 얘기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이 노래가 있는 한 영원한 너와 나의 좋은날 좋은날 좋은날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