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ove the stars Love love the moon 별 다를 것 없이 똑같은 공기 똑같은 침대에서 보이는 천장까지 왜 별 이유 없이 공허한 건지 그저 몇 시간 째 멍만 때리는 게 Yeah 처음에는 배가 고픈가 했었는데 No way no way no way 칸예 새 앨범을 들어도 뻔해 뻔해 뻔해 TV를 틀어 놓은 채 채널만 돌려 보네 But bae 별 의미 없네 Yeah 다 너의 반 반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 하네 채워지지가 않네 Yeah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이렇게 붕 떠있지는 않을 텐데 너 없는 밤도 달은 떴다는데 보이지 않아 네 생각에 가려진 채 마음이 기운 채로 판단이 설 리가 너 하나 없다고 내가 이럴 리가 없는데 다시 그 때로 또 되감기 돼 야 네가 있던 자리 그 자리 위 밤하늘까지 배가 없이 별만 없이 너의 눈 만 맞추 것 같다 텅 빈 이 맘을 다 채울 텐데 채워주질 못 해 Oh baby yeah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이렇게 붕 떠있진 않을 텐데 Love love the stars Love love the moon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그랬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