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한진영/최윤실/김성환 作曲 : 한진영/최윤실/김성환 사랑한단 말 이제 더 이상 안 믿어요 변덕스러운 너의 맘도 지쳤어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요 오늘 난 가출 꿈꿔요 늘 다정히 말해주는 너 삼시세끼 챙겨주고 아침에 눈을 뜨면 내게 다가와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고 난 하루가 너무 빠른걸 좀더 내 곁에 있어 준 다면 언제가 될지 모를 우리 둘의 마지막 웃으며 준비 할 텐데 사랑한단 말 이제 더 이상 안 믿어요 변덕스러운 너의 맘도 지쳤어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요 오늘 난 가출 꿈꿔요 나를 사랑하는 건 이미 알고 있어요 하지만 너의 맘 속엔 지금도 파도를 잡을 생각만 가득 있을 테죠 남겨진 날 뒤로 한 채 사랑한단 말 이제 더 이상 안 믿어요 변덕스러운 너의 맘도 지쳤어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요 오늘 난 가출 꿈꿔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Say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