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문명수 作曲 : 문명수 더 이상 다가오지마 난 널 안아줄 수 없단 걸 알잖아 더럽혀진 내 손으로 널 만지기만 해도 그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런지 끔찍해 Baby 내가 널 얼마나 거부할 수 있을지 몰라 겁이나 더 이상 다가 와선 안돼 넌 너무 착하고 아름다워서 망가뜨리고 싶어져 내게 다가오지마 제발 Let me go No 이건 네 잘못이 아냐 있다면 오직 내가 너를 피해가지 못한 거 이렇게 날 대해준 건 니가 처음이라서 나도 모르게 설레고 그랬던 거 다 인정해 하지만 여기까지야 니가 내 본심을 알아버릴까 겁이나 무엇보다 나에게 실망해 상처받는 게 두려워 그만 좀 웃어줘 내가 널 얼마나 거부할 수 있을지 몰라 겁이나 더 이상 다가 와선 안돼 넌 너무 착하고 아름다워서 망가뜨리고 싶어져 내게 다가오지마 제발 그대 내게 더 이상 다가와선 안돼 다가오지마 다가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