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문명수 作曲 : 문명수 난 참 쓸모 없는 사람 너 없인 숨도 쉴 순 없지만 난 참 쓸모 없는 사람 나의 나약함에 무너져 버렸네 왠지 널 보고 있으면 눈이 부셔 쳐다볼 수 조차 없어 더 좋은 것들이 널 기다리고 있는데 이렇게 추운 날 이토록 차가운 날 함께 한다는 그대가 안쓰러워 우리의 시간들이 영원하길 바라기 보다 끝이 정해져 있질 않길 바래 난 참 쓸모 없는 사람 너 없인 숨도 쉴 순 없지만 난 참 쓸모 없는 사람 나의 나약함에 무너져 버렸네 이렇게 추운 날 이토록 차가운 날 함께 한다는 그대가 안쓰러워 우리의 시간들이 영원하길 바라기 보다 끝이 정해져 있질 않길 바래 난 참 쓸모 없는 사람 너 없인 숨도 쉴 순 없지만 난 참 쓸모 없는 사람 나의 나약함에 무너져 버렸네 쓸모 없는 사람 난 참 쓸모 없는 사람 난 참 쓸모 없는